2017 CR Collective Summer 전시 공모 선정 ‘이지유 개인전 : Sea Route’

제주도에서 태어나 자란 이지유는 현재 부동산의 가격상승과 함께 지상낙원의 휴양지로 변해가는 제주도를 바라보며 가슴이 먹먹하다. 그녀가 바라보는 제주도는 그냥 단 순히 화려하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그 이면에는 1948년의 비극인 제주 4.3사건, 그리고 더 거슬러 올라가 일제강점기-남북분단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가족과 뿔뿔이 흩어져 생이별해야 했던 비운의 여인 해녀 양 씨 할머니의 개인사에 이른다. 작가는 일제강점기에 일본과 제주도 주변의…

2017 CR Collective Summer 전시지원 공모 선정 ‘정진경 개인전 너른 데서 핀(pin)하다.

정진경은 전시장 전체를 풀이자 털 같기도 핀(pin)같기도 한 이미지로 채워 관람객에게 촉각적인 감각 돋는 공간, 감각하는 존재적 시간을 제안한다. 그녀가 푸른 잔디를 상상하며 초록, 회색, 붉은 펜으로 끄적인 30X30cm의 작은 종이드로잉과 판화작업은 수 천 장이 되었다. 서울의 비좁아 답답하고 외로운 자취방의 작은 창문을 통해 상상하는 푸른 잔디는 작가에게 그리운 고향집, 대자연을 생각나게 하는 달콤한 위안이었다….

2017 CR Collective Summer 전시지원 공모 정진경 작가님 작업실 방문

대구에 계시는 정진경 작가님의 작업실을 방문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로 열심히 전시를 준비하시는 정진경 작가님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